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일 한국-조선인 (문단 편집) == 재일동포 마을 및 코리아타운 목록 == 5점 만점 기준. 참고로, 여기 있는 평점은 일본인이 만든 '도쿄 DEEP 안내'라는 사이트의 평점을 인용하였으므로, 일본인들이 바라보는 관점과 재일 한국인들이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할 것. * [[도쿄도]] * [[신오쿠보]][* 원래 이곳은 예로부터 저렴한 숙박 시설이 집중해 있었으며, 주로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이는 장소였다. 이곳이 코리아타운화 된 것은 일본 패전 후에 이곳에 재일교포 기업인 롯데의 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 노동자로서 재일교포가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한국에서부터 일본으로 돈을 벌기 위해 넘어온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뉴커머들을 재일교포 업소와 기업들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점차 뉴커머에 침식당하면서 올드커머가 쫓겨나면서 급격하게 한국화된 코리아타운이 탄생하게 되었다. 거기에 바로 옆이 일본 최대 유흥가인 [[가부키초]]이기에 한국에서 건너온 화류계 여성들이 직장 바로 옆인 이곳에 숙소를 잡고 정착하게 되며 오늘날의 술집과 한국요리집이 밀집된 한국식 유흥가 신오쿠보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 한국인 학부모를 위한 한국어로 한국 대학의 특례 입시를 준비하는 학원도 생길 정도로 심하게 한국화된 지역이다.][* 신오쿠보는 현재도 [[신주쿠구]]라고는 믿기 어려운 저렴한 집값으로 많은 이민자들이 정착하는 곳이다. 반면, 동네 자체가 후줄근한 면모가 있어서 어느 정도 자리잡으면 떠나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현재는 돈을 모은 재일교포는 많이 떠나고, 그 빈자리를 [[남아시아]]계가 채우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과 여러 모로 비슷한 상황.] - 신주쿠구 [br] 구분: 뉴커머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5 | 규모: 5 | 치안: 3 * [[아자부주반역|아자부]][* 이곳에는 여러 나라들의 대사관이 모이고 있는 지역인데, 한국 대사관과 [[민단]]본부가 있는 관계로 한국인도 많이 생활하는 지역이다. 게다가 [[미나토구(도쿄도)|미나토구]]가 도쿄 제일의 부촌이라 기본적인 치안이 뒷받침되어 준다.] - 미나토구 [br] 구분: 뉴커머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3 | 규모: 2 | 치안: 4 * [[아카사카]][* 원래 이곳은 구 일본군 군사 시설이 밀집해 있었던 곳으로 [[도쿄 대공습]] 이후 완전히 폐허로 변하였다. 폐허가 된 그 곳에 자리잡기 시작한 재일교포들로 인하여 재건이 시작되었고, 이곳에서 [[역도산]]과 같은 신흥 일본 재일교포 사업가를 많이 배출하면서 재일교포 경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현재는 한국 기업의 일본 지사가 다수 위치하고, 역시 신오쿠보와 마찬가지로 아카사카의 고급 클럽 등에서 일하는 화류계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뉴커머에게 잠식되었다. 아카사카에 숙소를 잡으면 한국인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또한 이러한 경위로 이곳을 야쿠자와 한국인밖에 없다고 해서 "얏칸(한국인을 일본어로 '''칸코쿠진'''이라고 한다.)"이라 불리기도 한다.] - 미나토구 [br] 구분: 뉴커머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4 | 규모: 4 | 치안: 2 * 닛포리 [[미카와시마역]] 일대[* 간토에서 가장 오래된 재일교포 마을이다. 옛부터 소규모 공장이 밀집해있던 지역으로 제주도 출신의 재일교포가 가장 많다.] - 아라카와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4 | 규모: 5 | 치안: 3 * 히가시우에노[* 이곳은 원래 아메야요코초 인근에 있었던 암시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그곳에 있던 재일교포들을 이곳으로 이주시키면서 생긴 마을이다. 이러한 경위로 좁은 면적에 비해 높은 밀집도를 자랑한다. 한국인이 많다는 의미로 "키무치요코쵸"(김치 거리)라고도 불린다.] - 다이토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5 | 규모: 3 | 치안: 2 * 우에노나카쵸우 거리[* 히가시우에노와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이지만 이곳은 홍등가이다. 전통적인 홍등가인 요시와라가 있던 지역으로 역시 여기서 일하던 한국인 매춘부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코리안타운. 다만 유흥의 중심지가 가부키쵸, 신오쿠보, 아카사카로 옮겨간 이후로는 젊은 사람의 유입이 잘 없어 대부분 젊었을 적 화류계 일을 했다가 정착한 마마상들이 많다. 새로 유입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사실 지금도 코리안타운이라기보다는 과거 코리안타운이었다는 말이 적절한 낙후된 동네.] - 다이토구 [br] 구분: 뉴커머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4 | 규모: 2 | 치안: 2 * [[아사쿠사]][[센소지]] 뒤편[* 전후 혼란기에 재일교포가 눌러 살면서 판자촌과 술집을 열면서 성립된 마을이다. 한때는 조총련 사무소도 있었지만 공터가 되었으며, 현재 관광객도 주민도 다가가지 않는 쇠퇴한 마을이다.] - 다이토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3 | 규모: 3 | 치안: 2 * 에다가와 잇초메[* 일본 영화인 "박치기 Love & Peace"의 무대가 된 장소로, 이곳은 간토 대지진이 발생 후, 지진 피해로 발생한 잔해 처리를 위해서 매립하면서 생긴 지역으로 그 후 공장이 들어서면서 대표적인 환경오염 지역이 된다. 이곳에 재일교포가 들어서게 된 계기는 바로 맞은편에 있는 시오하마에 전후부터 재일교포들이 판자촌을 형성하면서 급격한 슬럼화가 진행되었는데, 1964년 도쿄 올림픽 유치로 인하여 경관상/치안상 문제가 있었던 시오하마에 있었던 판자촌을 철거하고, 다리 건너 맞은편에 있는 에다가와에 이주시키면서 형성되었다. 그러한 경위로 이곳은 일본화되어서 그냥 일본 지방 시골 도시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한국적인 문화를 느낄수 있는 건 굉장히 적으며, 한국계 가게와 불고기 집이 몇 개 있는 정도다. 바로 옆인 토요스 및 아리아케를 포함한 [[오다이바]] 일대가 급격하게 개발되면서 중국인의 대거 진출하여 되려 중국 요리집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 고토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4 | 규모: 2 | 치안: 2 * [[킨시쵸역|킨시쵸]]/[[카메이도역|카메이도]][* 원래부터 외국인, 특히 동남아계가 많았던 지역이라 외국인 술집과 야쿠자가 활보하는 거리였으며 대다수의 뉴커머가 이런 곳에서부터 자리잡는 것처럼 이곳도 뉴커머의 한국인 음식점부터 시작되었다. 혈기왕성한 야쿠자와 육식 문화인 외국인들을 상대로 형성되었지만, 지금은 가까운 코이와에 한국인이 몰리면서 한국인의 밀도가 낮아지면서 다문화 지역의 일부가 되었다.] - 고토구 [br] 구분: 다민족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4 | 규모: 4 | 치안: 1 * [[코이와역|코이와]] [* 이곳도 킨시쵸와 같은 다문화 마을이지만 최근 뉴커머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코리아타운을 형성히기 시작하고 있다.] - 에도가와구 [br] 구분: 다민족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3 | 규모: 3 | 치안: 2 * [[산겐자야역|산겐자야]] [* 토지개발에서 버려진 지구에, 한때 암시장이 있었던 복잡한 골목길에 자리잡은 재일교포가 소소 하게 남아 거주하고 있다.] - 세타가야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2 | 규모: 2 | 치안: 3 * 오오야마/오오야구치 [* [[조선학교]]도 있는 올드커머의 지역이었지만 이케부쿠로에서 중국인의 생활 문화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지역이고, 한때 있었던 재일교포의 슬럼가도 현재진행형으로 철거되고 주택가로 변해가고 있다.] - 이타바시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2 | 규모: 3 | 치안: 3 * 시바우라 다카하마바시 인근[* 토지 개발에서 버려진 지구에 있는 소규모 판자촌으로, 반쯤 바다 위에 세워진 집이나 다른 집을 뚫고 통하는 등의 괴상한 형태로 만들어진 집을 볼 수 있다. 바로 가까이에 도살장이 있는 관계로 [[호루몬|호르몬]]을 취급하는 고기집이 많다. 현재는 깔끔하게 밀린 상태.] - 미나토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3 | 규모: 1 | 치안: 2 * [[니시아라이역|니시아라이]][* 이곳은 소규모 공장이 전쟁 전부터 많았던 지역으로 거기에 근무하는 조선인 노동자가 많이 생활하고 있었던 지역이다. 또한 아라카와(강)의 방수로 건설에도 조선인 노동자도 투입된 관계(주의: 강제 징용 이전인 1924년이기에 강제 징용과 연관 짓지 말 것.)로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린 올드커머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조총련이 운영하는 병원이 이곳에 있다.] - 아다치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3 | 규모: 4 | 치안: 2 * [[가나가와현]] * 오오힌 지구[* 이곳에는 일본 근대화로 인하여 공업 지구가 형성되었고 그에 따라 많은 조선인 노동자가 넘어오게 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특히 "오오힌"지구라는 이름은 근무하던 조선인들이 '''오오시마'''/'''사쿠라모토'''/'''하마쵸우'''의 세 지구를'''오오힌'''지구라고 불렀던 것이 그대로 행정지구명으로 된 것이다. 현재는 역부터 먼 관계로 크게 쇠퇴하고 있지만 규모와 역사는 관동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카와사키시 카와사키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5 | 규모: 5 | 치안: 1 * 토데 욘초메[* 이곳에는 전쟁 이전부터 자갈 채집 작업에 일하던 조선인 노동자들이 근무했었던 지역으로 전후에 하천 부지를 불법 점거하면서 만들어진 슬럼가였다. 불법 점거이기에 인프라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가와사키역]] 주변이 신흥 주택가로 재개발되면서 역에 가까운 관계로 이 지역도 급속도로 재개발이 이루어져 완전히 철거되어 소멸되었다. 일부 남은 옛 공장과 폐허만이 그 흔적을 느낄 수 있다.] - 카와사키시 사이와이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5 | 규모: 1 | 치안: 1 * 신마루코[* 공장 노동자가 살던 마을이었으며, 한식당이 많지만, 이외에는 평범한 일본 마을이다.] - 카와사키시 나카하라구 [br] 구분: 재일교포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2 | 규모: 2 | 치안: 3 * [[사이타마현]] * [[카와구치시]] [[니시카와구치역|니시카와구치]][* 전쟁 전부터 이곳에 있던 주물산업의 공장에 근무하는 조선인 노동자가 살면서 형성된 지역으로 현재는 관동에서도 유명한 홍등가이자 최근에 뜨는 중국 본토 요리의 메카이기도 하다. 중국 본토 요리가 유명하다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땅값이 저렴해 현재는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몰리면서 다국적 도시로 변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한글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로 온 한국 사람들이 이곳에 둥지를 많이 트는 편.] - 카와구치시 [br] 구분: 다민족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4 | 규모: 3 | 치안: 2 * [[치바현]] * [[치바시]] [[사카에쵸역|사카에쵸]][* 지역 이름이 "번창하는 마을"인 것처럼 이곳은 원래 치바현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치바시가 일본 유수의 군사 도시였던 관계로 집중적으로 공습을 받아 말 그대로 삭제당하는데, 전후 혼란기에 공백이 된 자리에 재일교포가 들어서면서 형성되었다. 시내 중심지를 재일교포가 점거하자 그대로 방치되어 홍등가로 변모하였고, 국철의 압박으로 [[케이세이 치바선]]이 이설되고 치바현청이 [[혼치바역]] 인근으로 옮겨가며 사카에는 쇠퇴하게 되었다.] - 치바시 주오구 [br] 구분: 뉴커머 | 한국인/재일교포밀도: 4 | 규모: 4 | 치안: 1 [[http://tokyodeep.info/koreatown-in-tokyo/|출처]] 그 외 지방에서는 [[오사카]]의 [[츠루하시역|츠루하시]]가 오사카의 한국인 교포 밀집 지역으로 유명하다. 교토에선 히가시쿠조(東九条)와 니시쿠죠(西九条)가 유명하며, 히가시쿠조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동구조가 변형되어 히가시쿠조를 '통쿠'라고도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